[스타일마스터] 김고은, '치즈인더트랩' 홍설 메이크업 따라잡기

[일간스포츠 이다은]

김고은 ／ 스타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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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은 영화 '은교'로 데뷔해 동양적인 마스크와 수준급 연기력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최근 웹툰 원작 드라마 tvN '치즈인더트랩' 홍설 역할로 방영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믿을만한 연기력과 매력적인 분위기로 첫 방송 이후 많은 마니아 층을 만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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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김고은은 자기만의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 스타일리시한 대학생이다. 수수한 메이크업에 립이나 치크에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을 보여준다. 김고은 메이크업을 담당한 프리랜서 백진경 실장은 "사랑스러움을 극대화하기 위해 눈매를 또렷하게 살렸다"며 "립 포인트를 줘 화사한 메이크업을 완성했다"고 전했다.

1. 손앤박 `톤업베이스`2. 랑콤 `압솔뤼 수블라임 레쥬브네이팅 에센스 파운데이션`3. 라비오뜨 `페탈 어페어 모노 아이섀도우`4. 입생로랑 `뚜쉬 에끌라 1호`5. 라비오뜨 `헬시 블라썸 올프루프 펜슬라이너 2호`6.

1. 손앤박 '톤업베이스' 2. 랑콤 '압솔뤼 수블라임 레쥬브네이팅 에센스 파운데이션' 3. 라비오뜨 '페탈 어페어 모노 아이섀도우' 4. 입생로랑 '뚜쉬 에끌라 1호' 5. 라비오뜨 '헬시 블라썸 올프루프 펜슬라이너 2호' 6. 라비오뜨 '페탈어페어 글로우 블러셔 프렌치 핑크' 7. 라비오뜨 '헬시 블라썸 픽싱 마스카라 1호' 8. 맥 '리퀴드 라스트 라이너'

SKIN 베이스를 얇게 펴 발라 피부 톤을 화사하게 밝혀준다. 얇은 파운데이션을 스펀지를 이용해 전체적으로 가볍게 펴 발라준다. 커버력을 높이기 위해 붉은 앞볼, 이마, 코, 턱등 얼굴 중심 부분을 한번 더 터치한다. 눈 밑을 화사한 컨실러로 밝혀준다.

파우더 브러시로 가볍게 쓸어 불필요한 유분기를 제거한다. 파우더는 베이스 피부 밀착력을 높여 장시간 무너지지 않게 도와준다. 핑크 컬러 블려셔를 앞 볼부터 부드럽게 굴려주듯 생기를 넣어준다. 섀딩은 얼굴 외각에서 안쪽으로 쓸어 자연스럽게 윤곽을 잡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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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S 밝은 베이지 컬러 섀도를 눈두덩이에 가볍게 블렌딩해 은은한 펄감을 준다. 어두운 베이지 컬러로 눈두덩이에 음영을 준다. 리퀴드 아이라이너로 점막을 채우고 펜슬 아이라이너로 눈꼬리를 중심으로 가볍게 그려준다. 다크브라운 컬러 섀도로 라인을 부드럽게 풀어준다. 마스카라 용액을 티슈에 한번 덜어내 양을 최소화시킨 후 속눈썹 뿌리부터 컬링을 준다.

LIPS 틴트를 입술에 바른 뒤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려 흡수시켜준다. 핑크 버건디 컬러 립스틱을 전체적으로 꼼꼼히 펴 발라 준다. 티슈로 입술을 가볍게 눌러 불필요한 광택을 제거해준다.

김고은 ／ 스타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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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마스터 TIP 김고은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덮지 않고 전체적으로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에 립 포인트를 줘 생기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블러셔나 아이 메이크업이 조금이라도 과했다면 이미지가 확 달라지니 주의하자.

이다은 기자
글.사진=스타일뉴스 제공(www.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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