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몸매 비결?"… 안선영, 헬스장서 '이 운동' 병행하는 모습 공개

이해나 기자 2024. 10. 2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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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후반에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방송인 안선영(48)이 헬스장에서 땀 흘리며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안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민 있어? 힘들어? 속상해? 그럴수록 #운동이 답이다"라는 글과 함께 헬스장에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우선 웨이트 트레이닝은 근육 힘을 쓰게 해 근력을 키우는 운동이다.

특히 스쿼트는 옆구리, 허벅지, 종아리 등 여러 부위에 자극을 주는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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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의 건강]
방송인 안선영(48)이 근력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사진=안선영 인스타그램 캡처
40대 후반에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방송인 안선영(48)이 헬스장에서 땀 흘리며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안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민 있어? 힘들어? 속상해? 그럴수록 #운동이 답이다"라는 글과 함께 헬스장에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동시에 "근력에 + 유산소 사이클 10km 추가 #거봐 기분이 좋아지잖아"라는 문구를 써붙이며 러닝머신 화면 사진을 게시했다. 안선영은 출산 이후 자신의 다이어트 현황을 꾸준히 공개하고 있기도 하다. 출산 이후에도 탄탄하고 슬림한 몸매를 유지하는 안선영이 지속하고 있는 웨이트와 러닝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우선 웨이트 트레이닝은 근육 힘을 쓰게 해 근력을 키우는 운동이다. 덤벨‧밴드‧각종 기구를 사용한다. 근력이 적어 기구 사용이 어렵다면 땅에 무릎을 대고 하는 푸시업, 스쿼트 등 맨몸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다. 특히 스쿼트는 옆구리, 허벅지, 종아리 등 여러 부위에 자극을 주는 운동이다. 허벅지 안쪽 근육인 대퇴사두근을 단련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대퇴사두근이 강해지면 무릎 연골을 보호해 관절염도 예방할 수 있다. 다만, 웨이트 트레이닝을 과하게 하면 어깨 관절 등을 다칠 수 있다. 관절의 가동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스트레칭을 운동 전후로 해야 한다. 또, 처음부터 너무 무리하게 도전하지 말고 낮은 강도에서 시작해야 한다. 익숙해지면 차차 강도를 높이는 게 안전하다.

웨이트 운동에 유산소 운동까지 병행하면 운동 효과가 더욱 커진다. 특히 러닝머신은 대표 유산소 운동 기구다. 심폐 기능을 향상하고 하체의 힘을 기를 수 있으며 관절 또한 튼튼하게 만든다. 러닝머신으로 인터벌, 러닝 등의 운동을 하면 체지방을 효과적으로 태울 수 있다. 러닝머신을 뒤로 타보는 것도 방법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스텔렌보스대 연구팀은 6주 동안 한 그룹은 뒤로, 한 그룹은 평소처럼 러닝머신을 타게 했다. 그 결과, 뒤로 걸은 그룹에서 운동 중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했고, 체지방도 더 많이 감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근력 운동 전후에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하면 근육통을 풀 때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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