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액자 속 자녀들 사진…뭉클+애틋 근황 [엑's 이슈]

김예은 기자 2024. 9. 20.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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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의 액자 속 사진이 뭉클함을 안겼다.

고현정은 최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추석 연휴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아버지와 찍은 둘만의 셀카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불어 고현정이 두 자녀와 함께한 사진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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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고현정의 액자 속 사진이 뭉클함을 안겼다. 

고현정은 최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추석 연휴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아버지와 찍은 둘만의 셀카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중에서도 눈길을 끈 건 테이블 위에 놓인 액자 속 사진들이었다. 미모가 돋보이는 20대 시절 모습은 물론, 고현정 아버지의 증명사진도 놓였다. 더불어 고현정이 두 자녀와 함께한 사진도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속 고현정은 아들, 딸과 함께하고 있다. 어린 두 자녀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자녀들의 향한 고현정의 애틋한 마음이 돋보인다. 

앞서 고현정은 지난 5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자녀들을 간접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고민하던 차에 연락이 왔다. 너무 놀란거다. '뭐지?' 이랬는데 '잘 봤다'고 '그런 콘텐츠에 자주 나오셨으면 좋겠다'고 하더라"며 조심스럽게 말했다. 주어 없는 그의 말에 누리꾼들은 그 대상이 자녀일 것이라 추측했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 1995년 정용진 신세계 회장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03년 이혼했다. 양육권은 정용진 회장이 가져갔다. 

사진 = 고현정,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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