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떨어졌어”… 그렇게 버틴 끝에 국민 남친 된 미남배우

사진출처: 나무위키

오디션에서 백 번 넘게 떨어졌다고 했다. 그렇게 수없이 고개를 숙이면서도, 다시 서기를 포기하지 않았던 사람. 지금은 “국민 남친”이라는 별명까지 붙었지만, 그 자리에 오르기까지 걸린 시간은 결코 짧지 않았다. 배우 변우석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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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이었던 누나를 보며 처음 연예계에 관심을 가졌고, 고등학생 시절엔 부모님을 설득하기 위해 직접 계획표를 써가며 연기에 대한 마음을 표현했다. 결국 연극영화과에 진학했고, 스무 살 무렵 모델 활동을 시작하며 자연스럽게 연기 수업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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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는 2016년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이후 단막극과 웹드라마, 영화 단역에 이르기까지 쉼 없이 움직였지만, 이름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그는 “이렇게 많이 떨어져도 되나 싶을 정도”로 오디션에서 탈락을 경험했다고 털어놓는다. 그래도 계속했다. 조금이라도 더 가까워지기 위해, 문이 열릴 날을 믿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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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간이 길게 이어졌다. 그러다 ‘청춘기록’, ‘꽃 피면 달 생각하고’, 그리고 2024년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으로 대중 앞에 제대로 얼굴을 알렸다. 인생작이란 말이 과하지 않을 만큼, 작품과 캐릭터 모두 반응이 좋았다.

지금은 예능과 광고계에서도 러브콜이 끊이지 않는다. 무명 생활만 9년. 그 시간 동안 문을 두드리며 버텨낸 끝에야 찾아온 기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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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을 때마다 붙는 별명 ‘문짝 남친’도 그렇다. 잘생긴 외모도 외모지만, 그 안에 담긴 태도와 진심이 사람들 마음에 오래 남았기 때문일 것이다. 노력하면 언젠가는 된다는 말, 때로는 너무 흔해서 가볍게 들릴 때도 있지만, 변우석을 보면 그 말이 다시 믿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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