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예쁠 일?”… 박수홍 딸 재이, 150일째 리즈데이♥

박수홍 품에 안긴 150일 재이, 매일이 리즈 갱신 중

박수홍 딸 재이가 또 한 번 예쁜 봄날을 만들었다. 최근 박수홍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속 재이는 벚꽃 아래에서 엄마 아빠 품에 안겨 있다. 동글동글한 볼에 맑은 눈빛, 꼭 쥔 작은 손까지. 한참을 바라보게 되는 장면이었다.

핑크 원피스부터 꽃무늬 보넷, 레드 한복까지. 어떤 옷이든 척척 어울리는 모습에 보는 사람마다 미소가 지어진다. 실제로 방송에선 재이가 마음에 드는 옷을 스스로 고르는 듯한 장면도 포착됐다.

박수홍은 딸의 예쁜 모습을 담기 위해 반사판을 들고 무릎을 꿇는 정성도 아끼지 않았다. 말로 다 설명하기 어려운 순간들이지만, 그 표정 하나, 눈빛 하나에 마음이 저절로 가는 것 같다.

2024년 10월 태어난 재이는 이제 150일. 몸무게 7.4kg, 키 72cm로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박수홍 웃는 모습에 괜히 뭉클했다”, “딸이 이렇게 예쁠 줄 몰랐겠다”는 반응을 남겼다. 특별한 말 없어도 느껴지는 장면들이 있다. 박수홍과 재이는 지금, 그 시간을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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