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만 빠져나가고 충전 안돼"…티머니 피해사례 속출

김현경 2024. 10. 28.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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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

티머니 전산망 오류가 발생한 지난 27일 교통카드 충전에도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티머니 등에 따르면 전날 계좌이체 방식으로 교통카드를 충전한 시민 가운데 일부는 계좌에서는 돈이 빠져나갔지만 카드 충전은 되지 않았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는 "2만원을 결제했는데 왜인지 충전은 되지 않았다", "티머니 충전을 해야 하는데 아예 먹통이다" 등 불편을 토로하는 시민이 많았다.

이에 대해 티머니 측은 "(전선망 장애로) 오류가 발생했을 수 있고 유사 사례가 있는지 조사하는 중"이라며 "피해 보상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티머니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6분께 티머니 부평 전산센터에서 시스템 장애가 일어나 서비스 오류가 발생했다.

티머니 시스템이 오후 2시 41분 복구될 때까지 티켓 예매나 확인이 불가해 고속·시외버스를 이용하는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사진=연합뉴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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