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트리플 스타 사생활 파문…서울시 행사도 난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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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요리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셰프 트리플 스타(본명 강승원)가 사생활 의혹에 휘말려 논란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트리플 스타가 출연을 앞둔 2024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기념 특별 행사에 그의 출연을 취소해 달라는 민원이 제기됐다.
트리플 스타는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최종 3위에 오르면서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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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요리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셰프 트리플 스타(본명 강승원)가 사생활 의혹에 휘말려 논란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트리플 스타가 출연을 앞둔 2024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기념 특별 행사에 그의 출연을 취소해 달라는 민원이 제기됐다. 해당 행사는 ‘흑백요리사’ 심사위원이던 안성재 셰프가 감독을 맡아 유명 셰프들이 각각의 요리를 선보이는 행사다. 예약이 열리자 10초 만에 매진될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트리플 스타가 과거 양다리를 걸치고 교제하던 여성들을 이용했다는 등의 폭로가 나오며 제동이 걸렸다. 행사를 주관하는 서울시 측은 “시민 40만명이 예약을 시도했고 그중 150명이 모이는 만큼 시민들과의 약속을 취소할 순 없다”며 예정대로 강행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앞서 같은 날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트리플 스타 전처 A씨와 옛 여자 친구 B씨의 주장을 보도해 파문이 일었다. 다만 트리플 스타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자신이 운영 중인 식당의 공식 SNS 계정의 댓글란도 폐쇄했다.
트리플 스타는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최종 3위에 오르면서 인기를 얻었다.
김예슬 기자 yey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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