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도회미는 어디로! 민소매에 반바지 털털한 간편 등산룩


배우 한선화가 민소매에 반바지의 꾸안꾸 등산룩으로 텉털미를 드러냈다.

한선화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청계산”이라는 글과 함께 청계산 등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블랙 민소매 티셔츠와 블랙 반바지에 빨간색 볼캡을 쓰고 녹색 백팩을 둘러멘 털털한 등산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선화는 지난 13일 종영한 티빙 오리지널 '술도녀2'에서 요가 강사 한지연 역을 맡아 술을 사랑하는 애주가 면모부터 웃음을 자아내는 초긍정적인 마인드, 그리고 캐릭터의 숨겨진 결핍까지 그려내는 폭넓은 연기력을 보여주며 인생 캐릭터를 업그레이드했다.

또 김희선, 유해진 등이 출연하는 영화 '달짝지근해' 촬영을 마쳤으며 차기작도 확정하는 등 드라마, 영화, 예능,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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