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승룡이 2024년 11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며 다시 한 번 대중의 사랑을 입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이번 조사에서는 박서준이 2위, 공유가 3위를 기록하며 상위권을 형성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4년 10월 19일부터 11월 19일까지 한 달간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영화배우 100명을 대상으로 브랜드 빅데이터 1억 3263만여 개를 분석했다.
평판 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포함한 다양한 항목을 통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비 패턴을 평가한 결과로 도출됐다.
류승룡은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무빙으로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으며 국내외에서 화제를 모았다.
이러한 인기와 함께, 그는 2025년 방영 예정인 범죄 드라마 파인: 촌뜨기들에 출연하며 또 한 번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파인은 신안 앞바다의 보물선을 둘러싼 탐욕과 고군분투를 그린 작품으로, 류승룡의 새로운 도전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류승룡은 이번 브랜드평판 1위로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그의 차기작 파인이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무빙의 글로벌 흥행으로 그의 국제적 입지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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