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커뮤니티 반응 안 좋은 BTS 지민의 송다은 관련 발언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최근 라이브 방송에서 남긴 발언이 전 연인 송다은과의 결별을 간접적으로 언급한 것 아니냐는 해석을 낳으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지민은 10월 1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디올 패션쇼 참석을 마치고 귀국 전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팬들의 근황 질문에 “공연 준비는 아직 없고 앨범 작업을 열심히 하고 있다. 방탄으로도 곧 복귀해야 하니 빠르게 잘해 보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좋은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 싶은데, 인생을 잘 살아간다는 게 쉽지 않다”고 말하며 “좋은 어른이 되는 것과 좋은 삶을 사는 게 어렵게 느껴진다”고 덧붙였다.

지민, 송다은 (사진: 빅히트뮤직, 송다은 인스타그램)

앞서 지민은 지난 8월 송다은이 개인 채널을 통해 함께 찍은 영상 일부를 공개하면서 과거 교제 사실이 드러났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당시 “지민이 상대와 과거 호감을 가지고 인연을 이어온 적은 있으나 현재는 교제 관계가 아니다”라고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번 지민의 발언을 두고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결별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는 듯하다”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은 발언”이라는 부정적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반면 “기자가 자의적으로 해석한 것일 뿐” “과거의 일에 대해 이미 충분히 이유를 밝혔다”는 옹호 의견도 적지 않다.

BTS 지민 (사진: 지민 인스타그램)

지민은 방송 말미 “앞으로도 더 잘 살아가고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 걱정하지 말아 달라”며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지만, 온라인 여론은 여전히 양분된 상태다. 이번 논란이 새 앨범 준비와 향후 BTS 완전체 활동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나우무비 에디터 썸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