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역도 한지안, IWF 월드컵 여자 59㎏급 21위…'항저우 金' 북한 김일경은 2위

차승윤 2024. 4. 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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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hap photo-4135="">한지안이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역도 64kg급에서 바벨을 들어올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yonhap>

여자 유도 한지안(28·대전시체육회)의 파리 올림픽 출전이 사실상 좌절됐다. 국제역도연맹(IWF) 월드컵 여자 59㎏급에 출전했으나 21위에 그쳤다.

한지안은 3일(현지시간) 태국 푸껫에서 열린 대회 여자 59㎏급 경기에서 인상 95㎏, 용상 112㎏, 합계 207㎏을 들어 47명 중 21위를 기록했다. 파리 올림픽 역도 경기에는 체급별 12명씩 출전이 가능하다. 이번 대회는 파리 올림픽 출전으로 이어지는 랭킹을 올릴 수 있는 마지막 대회였다. 그러나 이곳에서 중위권에 그치면서 파리행 불발이 사실상 확정됐다.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우승했던 북한의 김일경(21)은 이번 IWF 월드컵에서는 합계 240㎏(인상 108㎏·용상 132㎏)으로 2위에 올랐다. 김일경은 앞서 2월 열렸던 아시아역도선권에서도 1위를 기록한 바 있는 강자다.

김일경을 넘어선 건 러우스팡(23·중국)이다. 그는 인상 108㎏, 용상 140㎏, 합계 248㎏을 들어 우승했다. 러우스팡은 궈싱준(30·대만)이 보유했던 합계 세계 기록 247㎏을 1㎏ 넘어선 세계 신기록도 세웠다.

2021년에 열린 도쿄 올림픽 64㎏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모드 샤롱(30·캐나다)은 합계 236㎏(인상 106㎏·용상 130㎏)으로 3위를 차지했다.

차승윤 기자 chasy9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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