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서형이 13일 오후 프랑스 쿠틔르 하우스 발렌시아가(BALENCIAGA)의 겨울 25쇼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이날, 김서형은 발렌시아가 여름 25 컬렉션에서 선보인 내추럴한 무드가 돋보이는 네이버 컬러의 브이넥 니트와 로우 웨이스트 스트레이트 데님, 벨트를 매치하여 시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선보였습니다.
김서형은 여기에 출시 직후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킨 로데오 백을 착용해 발렌시아가만의 시그니처 스타일을 세련되게 소화했습니다.
김서형이 착용한 로데오 백은 매끄러운 카프스킨에 에이지드 이펙트를 더한 백으로, 다양한 참과 실버 하드웨어가 돋보입니다.
뿐만 아니라, 김서형이 착용한 ‘먼데이 슈즈’는 올해 초 발렌시아가가 처음 선보이는 올 레더 하이브리드 슈즈로, 초경량 테크니컬 러버 솔과 레더 어퍼를 결합하여 편안함과 착용 편의성을 자랑합니다.
한편 김서형은 ‘SKY캐슬’(2019) 김주영 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기고, 지난해 2월 개봉한 영화 ‘도그데이즈’를 통해 관객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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