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 역대 최대 실적…전용페이 결제 4.7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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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플랫폼 에이블리를 운영하는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매출과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약 20% 증가했다.
올해 3분기 자체 간편결제 서비스 '에이블리페이' 결제 금액은 서비스를 공식 출시한 지난해 3분기에 비해 약 4.7배 증가했다.
일본 쇼핑 애플리케이션 '아무드(amood)'의 상반기 거래액도 전년 동기보다 5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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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지효 기자]

패션 플랫폼 에이블리를 운영하는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매출과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약 20%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흑자를 기록했다.
주요 서비스 '에이블리', '4910(사구일공)', '아무드(amood)' 등이 모두 성장한 결과라는 설명이다.
올해 3분기 자체 간편결제 서비스 '에이블리페이' 결제 금액은 서비스를 공식 출시한 지난해 3분기에 비해 약 4.7배 증가했다.
앱 이용 지표에서 에이블리와 4910 플랫폼 모두 성장세를 보였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4910은 상반기 평균 월 이용자수(MAU) 121만명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약 7.5배 증가한 수치다. 4910은 2023년 하반기 출시한 남성 패션 플랫폼이다.
같은 기간 에이블리의 평균 MAU는 16% 증가한 945만명으로 집계됐다. 2021년부터 5년 연속 버티컬 커머스 1위다.
일본 쇼핑 애플리케이션 '아무드(amood)'의 상반기 거래액도 전년 동기보다 50% 증가했다.
에이블리는 일본을 시작으로 중소 셀러의 '글로벌 진출 거점' 역할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강석훈 에이블리코퍼레이션 대표는 "판매자가 국내 여성, 남성 이커머스 시장은 물론 다양한 국가에서 역량을 발휘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효기자 jh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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