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하자마자 '30살' 차이나는 선배에게 뺨 맞은 '최지우 아역' 여중생
배우 박신혜가 180도 달라진 연기 변신을 선보였습니다~
박신혜는 최근 시작한 SBS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 역할을 맡아 그간 보여준 이미지와 전혀 다른 연기를 선보이게 됐습니다.
평소 '가난한', '착한', '캔디같은' 등의 대명사로 연기 활동을 이어온 박신혜의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가운데 그녀의 데뷔기가 회자하고 있는데요~
독실한 기독교 집안인 박신혜는 어린 시절부터 다니던 교회 선생님들이 가수 이승환 소속사에서 낸 '뮤직비디오 배우 오디션' 공고에 박신혜 사진을 보내면서 연예계에 발을 들이게 됐습니다.
당시 오디션에선 떨어졌지만, 소속사 측에서 따로 연락을 보내 이승환 다음 앨범이었던 '꽃' 뮤직비디오로 화려하게 데뷔합니다.
가수 데뷔를 목표로 노래, 춤 등을 연습했던 박신혜는 감정 표현을 위해 연기 수업을 받던 중 소질을 발견하게 돼 '천국의 계단' 오디션을 보게 됩니다.
'최지우 아역'에 붙은 박신혜는 순수한 이미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데뷔작부터 호평을 받아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을 걷게 됩니다.
이후 '천국의 나무', '도마뱀', '궁S' 등 꾸준히 여기 활동을 이어가던 중 '미남이시네요'에서 남장 여자 캐릭터를 맡아 아시아에서 대히트를 치게 됩니다.
이후에도 '상속자들', '피노키오', '닥터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콜'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성공을 거둡니다.
그러던 중 2021년 배우 최태준과의 결혼 및 출산으로 휴식기를 가진 뒤 2022년 '닥터슬럼프'로 복귀해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평소 이미지와 전혀 다른 '지옥에서 온 판사' 속 박신혜의 연기, 기대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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