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수경이 19일 오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 영화 ‘데드맨’ 제작보고회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이수경은 스트라이프 재킷과 언밸런스 프릴 스커트를 착용해 스타일리시하고 멋들어지는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또, 이수경은 롱부츠를 착용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특히 이수경은 단발 헤어스타일이 잘 어울리는 모습을 통해 시크한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하준원 감독, 조진웅, 김희애, 이수경이 참석했습니다.

한편 영화 <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천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