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사진찍는거 좋아라했음
특별히 좋은 카메라라던가 장비들이 따로 있는건 아니었지만
맘에 드는 사진 찍으면 소장하고 나름 소소한 취미였달가
평소에도 갬성샷을 좋아하고, 찍는 편이라
필름카메라쪽은 항상 눈여겨보고있었는데
얼마전에 도쿄 여행갔다가 뽐뿌가 지대로 와버림
고민만 하다가 후회할 것 같았음
돈 벌어서 뭐하나
내가 좋아하는거에 써야지
행복이란게 뭐 별거있나 싶었음
그리고 곧 생일이기도 하고..
나름 돈 아껴보겠다고 카드 만들어서 페이백도 땡김
비교하다가 결국 인스탁스 미니99로 질렀는데
넥슨 현카 지금 30만원이상만 결제하면
10만원 페이백 들어오니까 잘 샀다고 생각중
아래는 최근에 도쿄가서 찍어온 것들
아이폰 15 프로로 찍었고, 보정x
필카 오면 한동안 밖에 엄청 싸돌아다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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