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리, 유재석에 투자자 소개 부탁 "한국식당 내고파" (유퀴즈)

조혜진 기자 2024. 10. 16.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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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에드워드 리가 한국에 식당을 내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16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공식 유튜브 유 퀴즈 온 더 튜브 채널에는 '최초 공개 흑백요리사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과 에드워드 리의 인생 스토리'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과 백악관 만찬셰프 에드워드 리가 유재석, 조세호와 만난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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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유퀴즈' 에드워드 리가 한국에 식당을 내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16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공식 유튜브 유 퀴즈 온 더 튜브 채널에는 '최초 공개 흑백요리사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과 에드워드 리의 인생 스토리'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과 백악관 만찬셰프 에드워드 리가 유재석, 조세호와 만난 모습이 담겼다. 

이날 에드워드 리는 "물론 한국에 식당이 있으면 좋다. 방송 후 조금 아깝다. 왜냐하면 미국에 손님이 없다"며 솔직한 입담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에드워드 리는 유재석을 향해 "혹시 부자 투자자 알면 소개해달라"고 부탁했다. 유재석이 "한국에서 식당을 내려고 하냐"고 묻자, 에드워드 리는 "와이낫"이라고 반응했다.

그러자 조세호는 "마침 부자 투자자가 여기 계신다"며 유재석을 가리켰다. 1972년생 동갑내기라는 말에 유재석은 "아 유 쥐띠? 프렌드다"라고 반가워 했고 에드워드 리는 "쥐띠 식당"이라고 식당 이름까지 지어 유쾌함을 더했다.

이어 에드워드 리는 재미교포로서의 삶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들의 인생 이야기는 이날 오후 8시 45분 '유퀴즈' 본방송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유퀴즈 온 더 튜브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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