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윤은혜가 12일 인스타그램에 "🕊️💕🍐"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윤은혜가 특유의 내추럴한 매력을 가득 담은 캐주얼룩으로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윤은혜는 독특한 패턴이 더해진 오버핏 데님 재킷에 흰 티셔츠를 매치하며 기본에 충실한 청패션을 연출했습니다.
여기에 버건디 컬러의 프릴 디테일이 포인트로 들어간 와이드 니트 팬츠와 핑크색 하이힐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라이트 그린 컬러의 숄더팩을 더해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았으며, 긴 생머리와 내추럴한 메이크업이 어우러져 특유의 청순한 무드를 배가시켰습니다.
한쪽 눈을 가린 브이 포즈는 장난기 넘치는 윤은혜표 ‘소녀 감성’을 그대로 담아내 팬들의 향수를 자극했습니다.
윤은혜는 Y2K 트렌드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여전히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였습니다.
한편 윤은혜가 속한 베이비복스는 지난해 12월 20일 '2024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에서 약 14년 만에 완전체의 모습을 보여줬으며, 올해 신보를 발매할 예정이라고 전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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