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하자마자 청소년 드라마 장악한 '깨끗한 얼굴 선발대회' 출신 여배우
배우 최강희가 최근 한 발언이 화제인데요~
최강희는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난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다. 애를 못 낳으면 남의 애라도 (입양해) 어른으로 키우고 싶은 소망이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세상에는 다양한 가정 풍경이 있지 않냐. 저도 (가정을 이뤄) 서로 의지하며 최선을 다해 사랑하면서 살고 싶다"라며 "내 얼굴에 침 뱉는 말 같지만 결혼하자고 한 사람이 없었다"라고 고백했는데요~
21살에 데뷔해 꾸준히 연예계 활동을 이어오고 있지만 가정을 꾸리지 못한 최강희의 고민이 이해가 되네요~
최강희는 MBC 청소년 드라마 '나'를 비롯해 '신세대보고-어른들은 몰라요', '학교1', '여고괴담' 등에 이어 단막극, 시즌제 드라마, 미니시리즈, 영화 등에서 청소년 장르를 섭렵한 바 있습니다.
40대가 된 현재도 워낙 동안 외모를 유지하는 최강희는 고등학생 역할을 자주 맡았었는데요~
특히 '여고괴담'의 귀신 장면은 현재까지도 영화, 개그 프로그램 등에서 패러디되곤 합니다.
'단팥빵' 이후로는 고등학생 역할을 맡지는 않았지만, '7급 공무원'에서 10살 어린 상대 배우와 호흡을 맞추기도 했습니다.
최강희는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 '보스를 지켜라', '하트 투 하트', '화려한 유혹', '추리의 여왕', '한 여름의 추억', '굿 캐스팅', 영화 '달콤, 살벌한 연인', '애자', '쩨쩨한 로맨스', '미나 문방구'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해 왔습니다.
하지만 우울증 등을 이유로 활동을 중단, 오랜 시간 홀로서기에 나섰는데요~
최근 예능, 유튜브 등으로 연예계로 돌아온 최강희는 출연할 작품 역시 검토 중이라고 해 팬들을 기대하게 했습니다.
유튜브 '나도 최강희'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시작한 최강희가 작품으로도 팬들을 기쁘게 만들 수 있을지, 정말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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