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전동공구, 충전 직쏘 ‘GST 18V-95 B Professional’ 출시

조회 252025. 2. 26.
가벼운 무게와 속도 조절로 휴대성·편의성 향상, 금속·목재 등 여러 자재 절단에 최적화

전동공구 제조업체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사업부문장 박진홍)가 절단 속도를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는 충전 직쏘 ‘GST 18V-95 B Professional’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보쉬 전동공구의 충전 직쏘 ‘GST 18V-95 B Professional’. (사진=보쉬 전동공구)

이번 신제품은 18V 브러시리스 모터의 장착으로 작업 속도를 향상했으며, 20mm의 스트로크 길이로 최대 95mm 두께의 목재 절단이 가능하다. 또한, 4단계로 이뤄진 오비탈 액션 스위치(진동 설정)로 빠른 절단과 깔끔한 절단 중 우선순위를 선택해,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SDS 방식을 통해 별도의 도구 없이 간편하게 톱날을 교체할 수 있으며, 속도 다이얼과 가변 속도 트리거로 상황에 맞는 절단 속도 조절이 가능하다. 무게도 가벼워 휴대성이 뛰어나고, 원하는 위치에서 자유롭게 작업할 수 있어 편의성이 높다.

‘GST 18V-95 B’는 금속, 목재, 플라스틱 등 여러 자재 절단 작업에 적합하다. 그 외에도 먼지를 제거하는 송풍 기능, LED 작업등 조명 등 복합적인 기능이 탑재돼 있어, 편안한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

보쉬 전동공구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성능과 휴대성이 최적으로 결합된 충전 직쏘”라며, “목공, 내장 목공, 시설 관리 및 유지 보수 등의 작업에서 직선과 곡선 모두 효율적으로 절단하기에 이상적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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