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최준용 깜짝 고백 "가장 힘들었던 타자? KIA 위즈덤…3점포도 화가 났지만 그것 말고도"→대체 무슨 사연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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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핵심 불펜 투수 최준용이 올시즌을 결산하는 가운데 가장 상대하기 힘든 타자를 묻는 질문에 내년 시즌 재계약에 실패한 KIA 타이거즈 외인 타자 마이크 위즈덤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영상 공개분 막판에 "가장 힘들게 한 타자가 누구였나요?"란 질문을 받자 최준용은 위즈덤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롯데 벤치는 최준용을 3연투 투입하는 승부수를 걸었으나 결과는 기대한 것과 정반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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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롯데 자이언츠 핵심 불펜 투수 최준용이 올시즌을 결산하는 가운데 가장 상대하기 힘든 타자를 묻는 질문에 내년 시즌 재계약에 실패한 KIA 타이거즈 외인 타자 마이크 위즈덤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시즌 내내 자신을 공략했다기보다는 중요한 한 경기에서 큼지막한 홈런을 터트린 것이 가슴에 남았다는 생각을 내비쳤다.
최준용은 지난 29일 야구 전문 동영상채널 '야구라'에 후배 투수 이민석과 함께 등장해 야구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영상 공개분 막판에 "가장 힘들게 한 타자가 누구였나요?"란 질문을 받자 최준용은 위즈덤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최준용은 지난 7월4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광주 원정 경기에서 롯데가 5-2로 뒤집었던 8회 시작과 함께 구원등판했으나 ⅔이닝 동안 3점포 하나 포함해 5피안타 5실점(5자책점)하는 부진을 기록했다. 롯데는 결국 5-7로 역전패했고 최준용은 패전 투수가 됐다. 롯데 벤치는 최준용을 3연투 투입하는 승부수를 걸었으나 결과는 기대한 것과 정반대였다.

평균자책점도 3.33으로 준수했다가 이날 대량 실점 이후 5.04까지 치솟았다.
최준용은 당시를 회상하며 "그 당시 위즈덤에게 홈런을 맞고 5점 준 게 너무 화가 났다. 시합 끝나면 일희일비하는 성격이 아니어서 내일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인데, 그 날은 화가 가라안지 않았다"며 "화가 너무 많이 났는데 민석이와 사우나를 갔다"고 했다.
이 때 최준용이 귀를 의심하게 하는 일이 일어났다. 그는 "막 씻고 있는데 (이민석이)위즈덤 응원가를 부르고 있더라"며 "가장 믿는 동생인데, 샤워하다가 눈을 마주치니 이민석이 '오오'"하면서 입 다무는 동작을 취했다.

이에 이민석도 해명을 했다. "(최준용을)놀린 게 아니라 내가 진짜 위즈덤 응원가를 좋아해서 머리에 꽂힌 것"이라며 "(최준용)신경 안 쓰고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그런데 누가 날카롭게 보는 느낌이 들어 보니 준용이 형이 보고 있어 '죄송합니다'라고 했다"고 밝혔다.
다행히 최준용은 같은 달 25일과 27일 사직에서 열린 KIA전에서 2경기 1⅓이닝을 자책점 없이 마쳤고 1승 1홀드를 기록하며 만회하는데 성공했다.
그럼에도 위즈덤에게 맞은 3점포의 아픔과 사우나에서의 추억은 기억에 남았는지 '가장 상대하기 힘든 타자'를 묻는 질문에 위즈덤을 얘기했다.

사진=야구라 동영상채널 캡처 / 엑스포츠뉴스DB
김현기 기자 spitfi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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