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생 이재시는
2015년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모습을 비쳤는데요.
이후 폭풍 성장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죠!ㅋㅋㅋ
171cm이라는 우월한 기럭지를 바탕으로
2020년대 들어서는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아버지 이동국의 지원에 힘입어
여러 브랜드 화보 촬영 및
해외에서 개최된 패션쇼에 서기도!
최근엔 미국 뉴욕 맨해튼에 소재한
주립대 FIT 패션 대학에 합격했으며
세계적인 디자이너 캘빈 클라인,
마이클 코어스 등을 배출한 명문으로
전 세계 패션대학 중 랭킹 1위를
차지하고있다는 소식입니다.
평소 각별한 부녀사이로 소문난
이재시와 이동국답게
미국 여행 근황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사진 속 이재시는
마치 2002년 월드컵
비더 레드 응원 유니폼이 연상되는
레드 티셔츠와 블랙 쇼츠의 조합으로
경쾌한 비치룩을 완성해주었는데요.
이동국은 흰 티셔츠, 선글라스,
볼캡 뒤로쓰기 스킬로
꾸러기같은 아빠의 면모를
보여주었고요!ㅋㅋㅋ
보통 저 나이쯤되면
아빠와 딸이 서먹해지기 마련인데
이동국이 자녀들에게
정말 잘했나봄! +_+
핏한 티셔츠와 쇼츠로
이재시의 페미닌한
볼륨감을 강조해주었으며
전반적으로 밝고 활기한
분위기가 돋보이네요!
설아, 수아, 재시, 이동국, 시안의
단체 사진도 업로드해주었는데요!
5남매가 벌써 이렇게 많이 자랐다니
믿기지 않음!ㅋㅋㅋ
재시 앞에서 애교부리는 시안!
귀여움 +_+
평소 옷 잘 입는 재시의
데일리룩도 가져와봤는데요 !
데님 재킷과 플리츠 원피스를
레이어드 해주었으며
데님과 블랙의 조합이
깔끔한 느낌을 주네요!
따뜻한 브라운 컬러의
롱코트로 클래식한
무드를 만들어낸 재시!
허리 벨트로 실루엣을 강조해주었으며
벌써부터 전문 모델 포스가!ㅋㅋㅋ
이동국 딸 재시의 근황을
전해드렸는데 흥미롭게 보셨길바라며
오늘 포스팅 마치도록할게요.
그럼 안녕!+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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