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전에 '이것' 넣어보세요. 기가 막힙니다. 막걸리 무한 리필 각!

비 오는 날은 괜히 마음이 몽글몽글해져요. 텅 빈 거실 창가에 빗방울이 '톡톡톡'… 그 소리 들으면 이상하게도 부침개가 생각나죠. 막걸리 한 잔 곁들이면, 그건 뭐 말 다 한 거 아닙니까?

부추에는 비타민 A, C, K가 풍부하고, 철분과 칼슘도 들어 있어 피로 회복과 뼈 건강에 도움을 준대요. 부추의 알싸한 향은 혈액 순환을 돕고, 소화를 촉진해서 속도 편안해진답니다.

비 오는 날, 몸이 좀 무겁고 축 처질 때 부추전을 먹으면 기운이 샘솟는 기분! 게다가 칼로리도 낮아서 건강한 부침개를 찾는 분에게 안성맞춤이랍니다.

자, 그럼 우리 같이 부추전 만들어볼까요?

비 오는 날엔, 이것! 부추전 레시피

📌 재료 준비하세요

  • 부추
  • 부침가루
  • 간 마늘
  • 멸치액젓
  • 건새우
  • 식용유
  • 청양고추

1. 재료 손질하기

부추 100g은 깨끗이 씻은 뒤, 물기를 털고 약 5cm 길이로 썰어 준비합니다. 청양고추 2개는 송송 썰어 넣을 건데요. 매운맛이 부담스럽다면 미리 물에 잠깐 담가두면 훨씬 순해져요.

맛있는 부추전의 비밀 '건새우'를 넣어 보세요!

건새우가 말랑한 상태라면 바로 사용해도 좋지만, 냉동 상태였다면 프라이팬에 한 번 살짝 볶아주세요. 볶아주면 특유의 고소한 향이 살아나고, 전을 부쳤을 때 더 진한 풍미가 느껴진답니다.

2. 반죽 만들기

볼에 부추, 건새우, 간 마늘 0.5스푼, 멸치액젓 0.5스푼, 부침가루 1컵, 물 1컵(고추 담갔던 물이면 좋아요)을 넣고 조물조물 섞습니다.

부침가루와 물은 1:1 비율이 기본이에요.

3. 부치기

팬을 달궈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한 국자씩 떠서 팬에 부어줍니다.

전을 얇게 펼치고, 뒤집개로 꾹 눌러가며 앞뒤로 바삭하게 구워주세요.

4. 바삭하게 굽는 팁!

부추전을 작게 부치면 테두리 면적이 많아져 훨씬 더 바삭하게 즐길 수 있어요. 한 입 크기로 작게 부치면 겉면이 넓어져 식감이 살아납니다.

팬에는 기름을 넉넉히 두르는 것도 중요해요. 기름이 충분해야 전 전체가 고르게 익으면서 노릇노릇 바삭한 식감이 완성되거든요.

여기에 튀김가루를 부침가루에 살짝 섞어주면, 한층 더 바삭한 부추전을 만들 수 있답니다.

5. 양념장 만들기

양념장은 진간장 1스푼, 식초 1스푼, 설탕 0.5스푼의 비율로 섞어주면 기본 맛이 완성돼요.

여기에 매콤한 맛을 더하고 싶다면 청양고추를 잘게 다져 넣어주면 감칠맛과 칼칼함이 살아나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오늘처럼 비 내리는 날, 부추전 한 장 부쳐보세요. 노릇노릇 바삭하게 구워진 부침개에 막걸리 한 잔 곁들이면 세상 근심이 사르르 녹아내릴 거예요.

여러 분은 비 오는 날이면 어떤 음식이 생각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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