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상간 소송은 소송이고 일은 일…'밝은 미소'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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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전 남편 최동석과의 소송 중 '열일'을 이어가고 있다.
박지윤은 현재 최동석과 쌍방 상간 소송을 진행 중인 상황이다.
이러한 사실이 최근 뒤늦게 알려지자, 최동석은 "지인이 박지윤으로부터 소송을 당한 건 맞다. 하지만 박지윤과 결혼 생활 중 위법한 일은 절대 없었으며 사실무근으로 인한 명예훼손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라며 반박했다.
지난 2일에는 최동석도 박지윤의 남성 지인에 대해 상간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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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전 남편 최동석과의 소송 중 '열일'을 이어가고 있다.
박지윤은 4일 자신의 계정에 공동구매 일정을 알리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지윤은 공동구매 제품을 소개하며 밝은 미소를 보이고 있다.
박지윤은 현재 최동석과 쌍방 상간 소송을 진행 중인 상황이다. 때문에 그의 공구 게시물에는 "행복하셨으면", "이렇게 씩씩할 수 있다니 멋져요", "파이팅" 등 응원의 댓글이 달리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파경 소식이 전해진 뒤, 양육권을 두고 갈등 중이라는 게 알려진 바 있다.
이후 최동석은 SNS로 박지윤을 저격하는 글을 올려왔다. 이에 대해 말을 아끼던 박지윤은 지난 6월, 최동석의 여성 지인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러한 사실이 최근 뒤늦게 알려지자, 최동석은 "지인이 박지윤으로부터 소송을 당한 건 맞다. 하지만 박지윤과 결혼 생활 중 위법한 일은 절대 없었으며 사실무근으로 인한 명예훼손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라며 반박했다.
지난 2일에는 최동석도 박지윤의 남성 지인에 대해 상간 소송을 제기했다. 하지만 박지윤 측 관계자는 "혼인 기간 중은 물론 이후 소송 중에도 어떠한 부정행위 또는 배우자 외에 이성관계가 없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3일에는 박지윤이 직접 입을 열었다. 이날 박지윤은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동안 아이들 때문에 아무리 억울하고 억울해도 대응 한 번 하지 못 했다. 하지만 이제는 말을 해야 할 것 같다. 저는 결혼 생활 중 일절 불륜이나 부도덕한 일을 한 적이 없다. 그 친구와 불륜을 저지를 수 없는 사이라는 것은 전 배우자도, 제 지인들도 모두 안다"고 반박했다.
사진=박지윤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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