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은 시부야 엑셀 도큐 금토2박 4만3천엔에 예약했는데
싼방뜨면 개추
첫날은 혼자였어서 사진이 별로 없음 밤에 도착해서 간단하게 혼술함
둘쨋날은 아침 일찍 만나서 하라주쿠 가서 밥먹고 사진 찍고 쇼핑
규슈 장가라 라멘 존맛이었음
첫 프리쿠라
다시 시부야 돌아와서 호텔에서 쇼핑한거 정리하고 시부야 스카이 갔는데 늦을뻔해서 손 잡고 스미마셍 하면서 겁나 뜀
가라오케도 가고
야키니쿠도 먹고 막차타고 헤어짐
야키니쿠는 시부야 야키니쿠zeniba? 였는데
평 좋아서 갔지만 이때까지 먹어본 야키니쿠 중에서 가성비는 그닥?
셋쨋날은 요코하마로 넘어가서 아침일찍 만나서
너무 아침이라 문 여는 곳이 별로 없었는데 코메다 커피 카츠빵 좋아한대서 가봄. 난 여행오면 무조건 맛집 찾아가니깐 오히려 프차는
첨 가봤는데 졸라 맛있었음
산책도 하고
관람차도 타고
밖에 추우니깐 쇼핑몰 구경하면서 놀다가 가챠랑 인형뽑기 했는데
다행히 한번에 뽑혀서 가오도 지킴
한국보다 훨 쉽더라
아침에 호텔에 짐만 맡겨놨다가 2시에 다시 돌아와서 체크인 함
사쿠라기초 워싱턴 호텔 일욜 8천엔이었는데 방이랑 뷰랑 가성비 지리는 듯
좀 쉬다가 다시 나와서 산책도 하고
이름 머였더라 메구미 스시? 쇼핑몰 안에 있는 회전초밥집
저 미소연어 초밥이 미친 맛이었음
일루미네이션도 보고
밤산책도 하고
편의점 음식 들고 호텔 돌아와서 잠
이건 호텔 야경뷰인데 8천엔 말이 안 됨
마지막날 아침 또 코메다 가서 비프스튜랑 에비빵 먹고
요코하마역쪽으로 가서 무슨 한국식 카페 가보고싶다길래 가서 수다 떨다가
기차시간 다 돼서 둘이 승강장에서 가지말라고 울면서 궁상 떨다가
결국 바이바이
공항 잇푸도
부오환 ㅆㅂ
둘 다 먹는 양이 적어서 음식 사진이 별로 없네잉
선물 받은거때메 캐리어도 꽉 차서 쇼핑도 딱히 안 함
また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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