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들 운동을 하나 시키고 싶다면 추천하는 운동(2)

조회 142024. 12. 30.

헉...육아포럼에 올린 글이 제가 뽐뿌를 시작(2010년으로 기억합니다.)한 이후 처음으로 핫게를 갔네요.

 

의견이 분분한 글이라서 많은 분들께서 달아주신 댓글의 힘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먼저 글들의 댓글들을 살펴보니 여러 아버님 어머님께서 경험과 기대를 반영하여 추천한 스포츠는 다름 아닌

 

수영이었습니다. 저도 애들 가장 먼저 시킨 운동이 축구, 수영이네요. 어느 분께서는 제 별명 보시고 수영을 예상했는데

 

배구라고 써서 좀 기대와 달랐다고 하셨습니다. ^^

 

수영과 축구, 농구, 그리고 심심치 않게 격투기(복싱, 태권도, 주짓수)도 보였습니다.

 

저도 가장 1등은 수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생존과 관련된 체육이라 반드시 익혀놓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배구를 추천한 이유는 댓글에도 간략하게 기재했습니다. 축구나 농구는 언제든지 경험할 수 있는 접근성이 용이한 운동이고

 

배구는 접근하기가 어려우나 정보로 기재한 프로배구단이 운영하는 유소년 배구 교실을 활용할 수 있으면 적극 추천한다는

 

의미로 배구를 제안드렸습니다. 서브로 네트를 처음 넘길 때의 쾌감. 리시브 받아서 세터 이마 쪽으로 정확하게 올릴 때의 전율

 

마지막으로 세터가 올린 볼을 점프하여 스파이크해서 네트를 넘길 때의 카타르시스. 물론 이 모든 것은 초등 고학년 쯤되어야 하고

 

배구를 6개월 이상해야 할 수 있는 능력치 같습니다. 딸래미 델고 다녀보니 점점 잘해지고 본인도 재미 느껴서 접근하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접근만 잘 할 수 있다면 무조건 시키면 좋을 것 같다라고 생각합니다. 가격 또한 더할나위 없이 저렴하구요.

 

지난번 포스팅()은 여자배구단에서 운영하는 유소년 클럽이구요 지역은 여자배구단의 연고지역으로 아래에 기재했습니다.

https://david1125.tistory.com/12 

 

 

 

(서울-장충, 인천/부천, 경기도 화성-향남, 대전-반석, 경북-김천,구미)

 

이번 포스팅은 남자배구단에서 운영하는 유소년 클럽입니다. 지역은 남자배구단의 연고지역으로 링크를 타고 가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역만 말씀드린다면 서울-장충/상암/서대문, 인천-계양, 천안, 대전, 수원, 의정부, 일산입니다.

 

그러면 배구를 시키시고 싶은 분들은 포스팅한 정보 보시면 연락과 문의를 바로 하신 후 배구에 입문 하실 수 있을 것 입니다.

 

키가 조금 더 컸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시는 부모님들은 적극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저는 관계자는 아니고 배구 교실 등록자 아빠에요)

 

https://david1125.tistory.com/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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