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지전, 계란에 소금 말고 ‘이거’ 넣으세요… 비린내 0%! 감칠맛 폭발!

가지전은 부드러운 속살과 바삭한 겉 식감이 매력적인 집밥 반찬입니다.
하지만 간단한 조리에도 비린내가 나거나 심심한 맛 때문에 아쉬울 때가 많죠. 오늘은 소금 대신 새우젓을 활용해 감칠맛을 더하고, 부침가루 대신 감자전분으로 바삭함을 살리는 특별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 재료
▶ 가지 2개 (0.50.7cm 두께 어슷썰기)
▶ 감자전분 34 큰술
▶ 계란 2~3개
▶ 새우젓 1큰술 (잘게 다진 것)▶ 식용유 적당량
▶ (선택) 후춧가루, 깨소금
양념장(선택)
▶ 간장 1큰술, 다진 마늘 약간, 고춧가루 약간, 쪽파, 참기름, 통깨

✔️ 만드는 법
▶ 가지는 깨끗이 씻어 어슷썰기 후 키친타올에 물기를 살짝 빼줍니다.
▶ 비닐봉지에 가지와 감자전분을 넣고 흔들어 고루 묻힙니다.
▶ 계란을 풀고 잘게 다진 새우젓을 넣어 간을 합니다. (소금 필요 없음)
▶ 팬에 기름을 두르고 중약불에서 달군 뒤, 가지를 계란물에 담갔다 팬에 올립니다.
▶ 한쪽 면이 노릇하게 익으면 뒤집어 양쪽 모두 바삭하게 굽습니다.
▶ 완성된 가지전은 간장 양념장과 곁들이면 더욱 맛있습니다.

✔️ 요리 팁
▶ 소금 대신 새우젓을 쓰면 비린내는 잡아주고 깊은 감칠맛이 납니다.
▶ 감자전분을 입히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완성됩니다.
▶ 계란물에 깨소금, 후춧가루를 더해도 풍미가 살아납니다.

✔️ 마무리
새우젓과 감자전분만 바꿔도 가지전의 맛은 완전히 달라집니다.

비린내 없이 감칠맛 가득한 가지전, 오늘 저녁 밥상에 올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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