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근속 5년차 이상 희망퇴직…"인력 운영 효율성 제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풀무원(017810)이 인력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근속 5년 차 이상 정규직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시행한다.
풀무원 측은 "이번 희망퇴직은 급변하는 대외 경영환경과 산업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조직 및 인력 운영을 보다 효율적이고 미래지향적으로 재정비해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에서 시행하는 것"이라며 "일정 근속기간 이상의 조직원을 대상으로, 자율적인 신청과 의사에 따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위로금 근속 연수 따라 차등 지급
상반기 영업이익 전년比 42%↑
풀무원(017810)이 인력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근속 5년 차 이상 정규직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시행한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풀무원은 이날 사내 게시판을 통해 '2026년 희망퇴직 시행 안내문'을 공지했다. 신청 대상은 퇴직일 기준 근속기간이 5년 이상인 정규직으로 생산직과 판촉직, 계약직은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다. 희망퇴직자에 대한 위로금은 근속연수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근속 10년 미만은 기본연봉 기준 12개월분을 받고 10년 이상 21년 미만은 13개월분에 근속 1년마다 1개월분이 더해진다. 21년 이상은 상한인 24개월분이 적용된다. 정년까지 2년 미만 남은 직원은 잔여기간에 해당하는 기본급 전액을 위로금으로 받는다.
풀무원 측은 "이번 희망퇴직은 급변하는 대외 경영환경과 산업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조직 및 인력 운영을 보다 효율적이고 미래지향적으로 재정비해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에서 시행하는 것"이라며 "일정 근속기간 이상의 조직원을 대상으로, 자율적인 신청과 의사에 따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회사는 이번 제도를 통해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보다 유연하게 대응하고, 향후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직 및 인력 운영의 효율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풀무원은 이날 반기보고서를 통해 올해 상반기와 2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43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41.9% 증가했고, 매출액은 1조7439억원으로 6.8% 늘었다. 또 2분기 매출액은 893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46억원으로 26.0% 늘었다.
풀무원 관계자는 "2분기 해외사업에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 기반을 마련했다"며 "국내 사업은 식품 서비스 유통 사업이 지속해서 이익을 창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반기에도 국내 사업의 이익 창출과 해외사업의 성장 지속으로 수익성 기반의 내실 있는 성장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걸어가는 모습 보고 경악했다"…때아닌 '노브라 논란' 휩싸인 황정음, 사실은
- "쌍둥이지만 피 한방울 안 섞였다" 호주서 부모 모두 다른 두 아이 태어나
- 얼마나 빨랐길래…롤러코스터 타다가 뇌출혈, 잇따른 사상자에 가동 중단한 美 놀이기구
- '100억원대 금전분쟁' MC몽이 콘서트서 찬 노란 시계 얼마길래…전 세계 단 50개 '희귀템'
- 로고 뗀 캐시미어 코트 2287만원…'찐부자'가 선택한 조용한 사치의 값
- ‘前 충주맨’ 김선태가 알린 인제…영상 공개 나흘 만에 60만뷰
- 하이브, 남성 1.5억벌 때 여성 4900만원…소수 男임원 권력·급여 독식
- "사치 부리고 싶을 때 밀크폼 추가"…美 Z세대 이끄는 '리틀 트리트 경제' 뭐길래
- "사고 쳤으니 일할 수 있는 것 자체가 감사"…'전두환 손자' 전우원 근황
- "젊은 여성이 야밤에 나가 야자수에? 소가 웃을 일" 장미란 사인에 의문 제기한 이수정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