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장 선거 D-1 총력 유세.‥"해양수도" vs "세계도시"
◀ 앵 커 ▶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 부산시장 여야 후보들은 민심을 붙잡기 위한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전재수 후보는 ′해양수도 부산′을 박형준 후보는 ′세계도시 부산′을 강조하며 부산 곳곳을 누볐습니다.
박준오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는 선거 마지막날 전통시장 등 부산 곳곳을 찾았습니다.
[전재수 /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고맙습니다. 열심히 일 하겠습니다."
"부산 선거는 늘 어렵고, 민심은 한없이 무겁고 준엄했다"는 전 후보는 그러나 "이미 부산 운명을 바꿀 변화가 시작됐다"며 "해양수산부 이전과 HMM등 해운 대기업 유치 등 부산의 변화를 증명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전재수 /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부산의 일자리, 또 부산시민의 삶, 또 해양수도 부산의 꿈 이것을 완성하는데 시민들의 열정과 에너지를 모아내도록 하겠습니다."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도 부산도시철도역과 서면 등 부산 전역에서 막판 총력전을 벌였습니다.
[박형준 /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투표하면 이깁니다."
"선거 기간 걸어서 민심 속으로, 삶의 현장 속으로 들어갔다"는 박 후보는 "지난 5년,부산의 많은 곳이 활력을 찾고, 투자가 모이고 일자리가 늘어나 세계도시로 도약하고 있다"며 "중단없는 발전"을 강조했습니다.
[박형준 /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부산이 많은 변화를 이루고 있다는 것을 확인을 했습니다. 이 변화의 흐름, 혁신의 흐름을 월드클래스 부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선거 막판으로 갈수록 보수층 결집과 야당의 정권 견제론이 펼쳐지면서, 이번 선거는 역대 부산시장 선거 중에서도 가장 예단하기 어려울 전망입니다.
MBC뉴스 박준오입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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