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에도 진심…성시경, 직접 결제한 피부 시술 과정 공개

성시경은 "친구 와이프가 운영하는 클리닉"이라고 밝힌 장소를 찾아 리쥬란과 체형 관리 기기를 체험해봤다고 언급했다.
피부 관리를 위해 직접 클리닉을 찾은 그는 써마지 600샷(330만 원), 울쎄라 300샷(165만 원) 등 고가의 시술 상담을 받았고, 이를 듣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협찬 NO, 726만 원 일시불 결제에 “가을엔 예뻐지겠구먼”

전문의와 상담을 마친 뒤, 성시경은 6개월 이상 지속 효과를 기대하며 시술을 결정했다.
이후 총 금액 726만 원을 협찬 없이 일시불로 결제하며 “안 예뻐지기만 해!”라는 농담을 건넸고, 결제 과정에서도 특유의 유쾌함을 잃지 않았다.
시술 후 주의사항을 들은 그는 “일주일 뒤 얼마나 좋아질지 보겠다”며 결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블랙 니트와 베이지 슬랙스의 조화, 절제된 고급스러움

사진 속 성시경은 블랙 컬러의 반팔 니트 톱에 베이지톤 슬랙스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니트 특유의 포근한 질감이 무채색 계열에서 오는 차분함과 어우러져 도시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여기에 슬랙스는 넉넉한 실루엣과 자연스러운 주름이 멋스러움을 더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