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 파 식용유 한 숟가락이면 싱싱함 그대로
요리할 때 절대 빠지면 안 되는 식재료가 '파'입니다. 하지만 파는 그냥 냉장보관했다가는 금방 시들고 물러지고 급기야 곰팡이까지 봐야 해요. 그래서 오래 두고 쓰기 정말 힘들어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파를 송송 썰어서 냉동실에 보관하는 방법을 하시는데요. 여기서 '식용유 한 숟가락'만 더해주면 어마어마한 결과가 기다립니다.

✅ 파 냉동보관할 때 '식용유' 넣는 이유
파는 그냥 냉동하면 파가 서로 엉겨 붙어요. 또 물기를 제대로 제거하지 않으면 그대로 덩어리 져서 꽝꽝 얼어붙게 됩니다. 하지만 얼리기 전에 파에 식용유를 조금 넣어주면 기름이 코팅해 주면서 알알이 흩어져 요리할 때 꺼내 쓰기 편해집니다. 그만큼 요리 시간이 단축되는 셈이지요.

또 식용유는 수분 증발을 막아주기 때문에 파의 푸른빛과 특유의 향을 오래 유지시켜 줄 수 있어요. 이렇게 식용유를 넣고 얼린 파는 따로 해동할 필요도 없고 곧바로 찌개, 국, 볶음 등 요리에 활용이 가능합니다. 바쁜 아침시간엔 정말 간편해져요

또 냉동과정에서 일부 비타민과 향이 줄어들 수 있는데 기름 코팅이 이를 일부 보호해 파의 풍미와 영양을 지켜줍니다.
이렇다면 파를 냉동보관할 때 식용유를 넣지 않을 이유가 없겠는데요?

✅ 파 냉동보관하는 최고의 방법
1. 먼저 파를 깨끗하게 씻어준 후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 주세요. (냉동보관할 거라 좀 더 꼼꼼하게 씻어주세요)
2. 파를 먹기 좋은 크기로 송송 썰어 밀폐용기나 지퍼백에 담아줍니다.
이때 파를 용도에 맞게 분리해서 넣어주면 좋겠죠? (하얀 부분 따로, 초록 부분 따로, 얇게 썬 거 따로, 두껍게 썬 거 따로 이런 식..)
3. 식용유를 1~2 스푼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4. 지퍼백에 보관했다면 넓게 눕혀서 냉동실에 보관하면 끝!!!

✅ 정리
파를 냉장보관 후 바로바로 소비하면 좋지만 장기간 두고 먹으려면 냉동실에 보관해야 합니다. 이럴 땐 파에 식용유를 조금 넣어주면 파가 갓 썬 듯 싱싱하게 오래가고 서로 엉겨 붙지 않아 따로 해동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만큼 요리시간이 단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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