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년 간 거리서 ‘딸랑’…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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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구세군(사령관 김병윤)이 26일 서울 광화문광장 육조마당에서 '2024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을 개최하며 연말 자선냄비 거리모금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17일 취임한 김 사령관은 "구세군에 공감하고 감동해 96년간 구세군 자선냄비에 동참해준 국민들께 감사하다. 우리는 모두 마음속에 빛을 가지고 있고, 구세군의 종소리는 그 빛을 깨운다.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어두운 세상이 밝혀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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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구세군(사령관 김병윤)이 26일 서울 광화문광장 육조마당에서 ‘2024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을 개최하며 연말 자선냄비 거리모금의 시작을 알렸다.
김병윤 사령관과 용호성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오세훈 서울시장, 이경우 휘슬러 코리아 대표이사가 참석한 행사는 ‘세상을 밝히는 빛(Light of Love)’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자선냄비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종을 치는 타종 세레머니를 포함해 구조물 점등식도 가졌다. 가수 이무송이 이끄는 크리스천 연예인 찬양단인 액츠29(ACTS 29)가 축하 공연을 했다.
지난 17일 취임한 김 사령관은 “구세군에 공감하고 감동해 96년간 구세군 자선냄비에 동참해준 국민들께 감사하다. 우리는 모두 마음속에 빛을 가지고 있고, 구세군의 종소리는 그 빛을 깨운다.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어두운 세상이 밝혀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구세군 자선냄비는 2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국 316여 곳에서 진행된다. 올해부터 처음 시도하는 키오스크 모금을 비롯해 QR모금, 간편결제 가능한 온라인 모금 캠페인 등을 도입했다.
구세군 자선냄비 거리모금은 연말을 대표하는 나눔 문화 확산 운동이다. 1928년 명동에서 시작돼 한국전쟁, 외환위기, 코로나 시기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96년 동안 거리에서 사랑의 종소리를 울리고 있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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