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뉴스] 아이유, 우리금융 첫 장기 모델 됐다

조회 482024. 4. 24.

우리은행하면 아이유, 아이유하면 우리은행이 떠오르는데요.

지난 2년간 아이유로 친숙해진 우리은행이 첫 장기 모델로 아이유를 선택했습니다.

우리금융그룹은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광고 계약을 연장했다고 24일 밝혔는데요. 전 연령층에게 사랑과 신뢰 받는 아이유의 이미지가 고객 곁에 함께하고 싶은 ‘우리’ 브랜드 이미지와 시너지를 발휘해 광고 계약을 연장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아이유는 처음 선보인 캠페인부터 “I+YOU=우리”라는 컨셉으로 ‘우리’라는 브랜드와 돋보이는 연결성을 보여줬는데요. 모델과 브랜드 간의 높은 연결성은 소비자 반응으로 이어져 2024년 3월 진행한 한국리서치 조사 결과 금융그룹사 모델 중 모델 적합도, 선호도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2년간 ‘우리를 위해 우리가 바꾼다’라는 슬로건 아래 활발한 우리금융과 캠페인을 진행한 아이유는 올해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우리 곁엔 우리가 있다’를 공개하며 향후 캠페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이 높인 바 있는데요.

아이유는 우리은행 자산관리 브랜드 ‘Two Chairs’의 서비스를 받는 등 우리은행과 우리카드의 실제 고객이기도 합니다.

김수정 기자 ksj@e-focus.co.kr

Copyright © 이포커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콘텐츠가 마음에 드셨다면?
이런 콘텐츠는 어때요?

최근에 본 콘텐츠와 구독한
채널을 분석하여 관련있는
콘텐츠를 추천합니다.

더 많은 콘텐츠를 보려면?

채널탭에서 더 풍성하고 다양하게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