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S 2024-포토] 우천도 못막는 게이머 열기...2일차도 ‘구름인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쿄게임쇼 2024' 둘째 날이 막을 내렸다.
개막 첫날과 마찬가지로 이날 역시 현장은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일본 도쿄 치바현에서 열린 글로벌 게임행사 '도쿄게임쇼 2024' 이튿 날인 27일은 개막 시간이 되기 한 시간 전부터 입장 대기줄이 생겼다.
첫 날과 마찬가지로 소니와 캡콤, 코나미 등 일본 대형 게임사 부스는 구름 인파가 형성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쿄게임쇼 2024' 둘째 날이 막을 내렸다. 이른 아침부터 내리는 비도 게이머들의 발걸음을 막을 수는 없었다. 개막 첫날과 마찬가지로 이날 역시 현장은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일본 도쿄 치바현에서 열린 글로벌 게임행사 '도쿄게임쇼 2024' 이튿 날인 27일은 개막 시간이 되기 한 시간 전부터 입장 대기줄이 생겼다. 비가 오면서 안 그래도 긴 대기열이 끝모르고 길어졌다.
첫 날과 마찬가지로 소니와 캡콤, 코나미 등 일본 대형 게임사 부스는 구름 인파가 형성됐다.
넥슨 부스는 첫 날보다 더욱 관람객이 많아졌다. 넥슨은 신작 '퍼스트 버서커: 카잔'을 출품해 콘솔 시연대를 마련했다. 입장이 시작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벌써 40분 대기 시간이 생겼다.
부스마다 모객 행위도 더욱 가열된 모습이었다. 저마다 지나치는 관람객들에게 부스나 파일을 나눠주며 신작 알리기에 한창이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건희 여사 "주식계좌, 내가 직접 운용"…검찰 대면조사서 진술
- 골프캐디와 20년간 불륜한 父, 암 걸리자 돌아왔다
- 윤 대통령 지지율 23%…민주당 32%·국민의힘 31% [한국갤럽]
- "탈모보다 싫다" 돌싱 男女, 실망스러운 외모 1위는?
- "모텔서 즐긴 남편, 상간녀는 '애 친구 엄마'였습니다"
- 7일 尹 대국민담화…한동훈 '5대 요청' 수용이냐, 플러스 알파냐 [정국 기상대]
- 11년만에 '간접소통' 시정연설 불참했지만…곧바로 '직접소통' 승부수
- '금투세 폐지' 여야 합의…28일 본회의 처리 기대
- '도파민 찾는' 관객들, 무해한 대만 청춘 리메이크로 다시 설렐까 [D:영화 뷰]
- ‘바이에른 뮌헨도 인정’ 홍명보 감독 부름 받은 이현주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