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만, 17kg 감량” 손담비, 남편도 놀랐다는데… 비법 뭐였나?

이아라 기자 2026. 1. 9.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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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담비(42)가 출산 후 다이어트 성공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한 손담비는 "출산 후 3개월 만에 살을 17kg 뺐다"며 "육아하니까 저녁에 뭘 안 먹게 되다 보니 자연스럽게 빠졌다"고 했다.

저녁 식사도 되도록 오후 6시 이전에 하는 게 좋다.

저녁 6시 이후에 식사하는 사람은 살찔 확률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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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의 건강]
가수 손담비(42)가 출산 후 다이어트 성공 비법을 공개했다./사진=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 캡처, 손담비 SNS 캡처
가수 손담비(42)가 출산 후 다이어트 성공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한 손담비는 “출산 후 3개월 만에 살을 17kg 뺐다”며 “육아하니까 저녁에 뭘 안 먹게 되다 보니 자연스럽게 빠졌다”고 했다.

저녁에 음식을 먹는 습관은 살찌는 지름길이다. 저녁에는 활동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음식을 섭취했을 때 에너지로 소모되지 않고 지방으로 축적되기 쉽다. 특히 밤에 먹으면 췌장이나 소화기관의 기능도 원활하지 않아, 혈당 조절이 어렵고 소화불량을 겪을 수 있다.

저녁 식사도 되도록 오후 6시 이전에 하는 게 좋다. 저녁 6시 이후에 식사하는 사람은 살찔 확률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있기 때문이다. 영국 얼스터대학 연구팀은 ‘영국 국민 식사 및 영양조사’에 참여한 19~64세 1177명을 대상으로 식사 시간과 먹는 음식을 조사했다. 그 결과, 저녁 6시 이후에 식사하면 음식을 하루에 먹는 총열량의 50% 이상 먹을 확률이 높았다. 반면 저녁 6시 이전에 식사하면 음식을 하루 총열량의 30% 이하로 먹을 가능성이 컸다.

연구팀은 저녁 늦게 식사할수록, 배고픔을 해소하기 위해 고열량의 음식을 폭식하게 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저녁 식사를 일찍 하면 점심에 먹은 음식이 완전히 소화되기 전이기 때문에 포만감이 많이 들어 먹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산모와 아이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산후 다이어트는 출산 후 최소 5~8주 정도 산후조리를 거친 후 하는 게 좋다. 출산 후 6주 이내에는 적극적인 다이어트보다는 먼저 기력을 회복하고 신진대사를 활성화해 부종을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고려하지 않고 출산 후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산후통과 어깨질환 등에 겪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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