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코스모스와 함께 “가을이 왔다”

곽경근 2024. 9. 26.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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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공원 들꽃마루 노란코스모스 만개- 시민들 힘들었던 지난 여름 보내고 꽃밭에서 인증 샷 마침내 힘들었던 지난 폭염이 물러가고 가을이 우리 곁에 다가왔다.

26일 방이동 올림픽공원 들꽃마루에 만개한 노란코스모스를 배경으로 시민들이 밝은 표정으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힘들었던 지난 폭염도 서서히 기억 저편으로 속히 보내고 청명한 하늘아래 선선한 가을을 하루속히 맞이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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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맑은 가을 날씨를 보인 26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들꽃마루를 찾은 시민들이 활짝 핀 황화코스모스(노랑코스모스) 사이로 다양한 포즈로 사진도 찍으며 초가을을 여유롭게 즐기고 있다.    

- 올림픽공원 들꽃마루 노란코스모스 만개
- 시민들 힘들었던 지난 여름 보내고 꽃밭에서 인증 샷
 
마침내 힘들었던 지난 폭염이 물러가고 가을이 우리 곁에 다가왔다. 26일 방이동 올림픽공원 들꽃마루에 만개한 노란코스모스를 배경으로 시민들이 밝은 표정으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들꽃마루에 황화 코스모스가 활짝 핀 가운데 한 아마추어 작가가 작품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아직도 한낮 여름더위가 물러가지 않고 있지만 그래도 아침, 저녁은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분다. 힘들었던 지난 폭염도 서서히 기억 저편으로 속히 보내고 청명한 하늘아래 선선한 가을을 하루속히 맞이하고 싶다. 

26일 올림픽공원 9경 중 8경에 속하는 들꽃마루를 찾은 시민들이 노란 물결 출렁이는 꽃밭사이로 산책하고 있다.




곽경근 대기자 kkkwak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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