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망가지면 치명적” 췌장 지키려면 ‘이것’만은 멀리해라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 간담췌외과 전문의 인 마얀크 로이 박사는 “췌장 건강을 위해서는 단백질 함량이 높고 동물성 지방, 단순당 함량이 낮은 식품 위주로 식사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고구마, 당근 등 뿌리채소 ▲케일, 시금치 등 짙은 녹색 잎채소 ▲베리류, 석류 등 과일 ▲통 곡물 ▲검은콩, 병아리콩 등 콩류 ▲저지방 또는 무지방 유제품 ▲닭고기, 생선 등 지방 적은 단백질 식품 위주로 식단을 구성하면 된다. 이렇게 식단을 구성하면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 섭취량이 늘고 콜레스테롤 섭취가 줄면서 급성 췌장염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담석, 고중성지방혈증 발생 위험을 낮춘다. 플라보노이드, 루테올린 등 항산화 성분은 활성산소를 제거해 염증을 줄이며 췌장암을 막아주는 효과도 있다.
췌장 손상을 막으려면 지방 섭취를 줄여야 한다. 로이 박사는 “췌장은 우리가 섭취하는 대부분의 지방을 처리하기 때문에 튀긴 음식, 고지방 음식을 섭취하면 췌장이 더 많은 일을 하며 부담이 가해질 수밖에 없다”며 “지방은 하루 30g 미만으로 섭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포화지방 섭취는 완전히 금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설탕 등 단순당 함량이 높은 음식도 혈당, 중성지방 수치를 높여 가급적 자제하는 게 좋다. 특히 ▲적색육·가공육 ▲감자튀김이나 감자칩 ▲마요네즈 등 소스나 조미료 ▲마가린·버터 ▲전지방 유제품 ▲페이스트리·제과류 ▲가당 음료는 피해야 한다.
한편, 생활습관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조금씩 자주 먹고, 금연·금주하며,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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