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2', 개봉 5일째 300만 돌파… '파묘'·'서울의 봄' 보다 빠르다

장수정 2024. 9. 1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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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테랑2'가 개봉 5일 차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7일 오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배급사 집계 기준 '베테랑2'는 315만 146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300만 돌파 소식과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는 '베테랑2'의 배우 황정민, 정해인, 장윤주, 신승환, 안보현과 류승완 감독이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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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테랑2'가 개봉 5일 차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7일 오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배급사 집계 기준 '베테랑2'는 315만 146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는 '파묘'가 기록한 7일, '서울의 봄'의 10일보다 빠른 속도이며, '범죄도시2'와 타이기록이다.

300만 돌파 소식과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는 '베테랑2'의 배우 황정민, 정해인, 장윤주, 신승환, 안보현과 류승완 감독이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 분)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 분)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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