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올렸었는데, 지우고 다시 올림
작년 11월에 살이 너무 많이 쪄서 위절제수술받음. 이대로 살다가는 빨리 죽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132키로에서 지금 78키로까지 뺐고, 지금은 조금씩 빠지는 중. 키는 181
한 끼에 150그램 맞춰서 식사하는 중. 150그램 넘으면 속이 너무 안 좋고, 토하는 경우도 가끔 있어서 딱 맞춰서 먹는 편
육개장 사발면 반 정도 먹으면 엄청 배부름. 식사량은 조금씩 늘어난다고 하는데 많이 늘어나지는 않는데..
의료보험 적용되서 비용은 500만원정도 들었음
다이어트 여러번 시도했는데, 요요 와서 항상 실패함. 통계학적으로 다이어트 후 5년간 유지하는 사람이 200명중에 1명이래.. 나는 그 1명이 아닐거라는 확신이 있어서 수술밖에 답이 없다 생각함
위고비 삭센다도 효과가 제한적이라 선택 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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