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숱이 너무 많이 처치 곤란이라는 여배우, "나눠드리고 싶다"

사진=김태리 인스타그램

배우 김태리는 탁월한 연기력뿐만 아니라 동안 외모와 풍성한 머리숱으로도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독보적인 이미지와 헤어 스타일링을 통해 작품마다 새로운 변신을 선보이는 그는, 연기와 외모 모두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한다.

이러한 매력 덕분에 그는 헤어케어 전문 브랜드 츠바키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또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사진=김태리 인스타그램

김태리는 최근 광고에서 건강하고 윤기 나는 머릿결과 풍성한 머리숱을 마음껏 자랑하며 완벽한 미모를 선보였다.

츠바키 브랜드 측은 “김태리의 헤어는 강한 생명력과 자연스러움을 상징한다”며 그를 모델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정작 김태리는 인터뷰에서 “머리숱이 너무 많아 관리가 어려울 때가 있다. 가능하다면 나눠주고 싶다”고 농담 섞인 속내를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김태리 인스타그램

김태리는 그간 긴 생머리, 자연스러운 펌 스타일, 그리고 단발머리 등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작품 속 캐릭터와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특히 영화 ‘아가씨’,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그리고 최근작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는 각각의 캐릭터에 맞는 스타일링으로 연기뿐만 아니라 비주얼적인 변신에도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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