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 등근육 대박.."흐뭇하면서도 욕심 앞서"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성현아가 외모 관리 근황을 전했다. 

성현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깨가 많이 굽고 불균형한 체형이라 트레이너선생님께서 발란스를 많이 신경써서 코치 해주시는데 드디어 등근육이 보일정도로 잡혀가네요. 흐뭇하면서도 욕심이 앞섭니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굽은 등이 쫘악 펴져야 하는데"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현아는 선명한 등 근육을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트레이너의 코치를 받아 열심히 운동을 한 것. 보고도 믿기지 않는 성현아의 뒷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또한 그는 "2주에 한번씩은 꼭 피부과를 가는데 한동안 못 가다가 간만에 다시 들렀어요. 탈의실 조명이 좋아 셀카 찍어봤어요. 여드름이 나서 주사도 맞구. 레이저도 하고~~ 나이가 들수록 더 신경써야 하는 부분들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어릴 때 뭘 믿고 그렇게 피부관리를 안 했나 후회가 되기도 하구요ㅜㅜ 지금이라도 부지런히 신경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성현아는 지난해 종영한 SBS '불새 2020'에 출연했다. 

사진 = 성현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