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정 "광주 북구 골목상권·청년미래·주민주권 살리겠다"

김지유 2026. 5. 2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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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전진숙 국회의원, 시·의원 후보 총출동 "원팀 민주당으로 북구 승리"

[김지유 기자]

 신수정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청장 후보.
ⓒ 김지유
더불어민주당 신수정 광주 북구청장 후보가 27일 전남대학교 후문 일대에서 집중 유세를 열고 "청년이 떠나지 않는 북구, 다시 살아나는 골목상권, 주민이 주인 되는 북구를 만들겠다"며 북구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유세에는 정준호 의원과 전진숙 의원을 비롯해 민주당 광주시의원·북구의원 후보, 비례대표 후보들이 대거 참석해 총력 지원에 나섰다.

유세는 전날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 붕괴사고 희생자들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됐다. 참석자들은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안전사회 구축 의지를 다졌다.

정준호 의원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정치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라며 "신수정 후보는 북구를 광주에서 가장 안전한 자치단체로 만들 준비된 후보"라고 강조했다.
 전진숙 국회의원, 신수정 후보, 정준호 국회의원.
ⓒ 김지유
전진숙 의원도 "광주와 북구를 주민 중심으로 바꿔낼 일꾼들이 바로 신수정 후보와 이 자리에 함께하고 있는 광역의원, 기초의원 후보들이다"며 "이재명 정부의 국가균형발전과 지방자치 혁신을 민주당 지방정부가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주당 원팀 유세에는 후보들은 광주시의원 후보로 이숙희·김건안·안평환·박수민·조석호 후보, 북구의원 후보로 신원근·고점례·고영임·박정하·김재덕·신정훈·김혜은·배미선·윤은경·정재성 후보 등이 참석해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비례대표 후보로는 박성호·유영근·변효령 후보 등이 함께했다.

신수정 "대통령만 뛰게 해선 안 된다" 민주당 지방정부 역할 강조

신수정 후보는 연설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앞서는 것은 없다"며 "저 신수정은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그 어떤 비전보다 앞세우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지방선거는 이재명 정부와 함께 대한민국의 변화를 완성하는 선거"라며 "대통령 혼자 뛰게 해서는 안 된다. 민주당 지방정부가 함께 움직여야 민생도 살아나고 지역도 살아난다"고 강조했다.

신수정 후보는 이날 세 가지 핵심 비전도 제시했다. 먼저 "주민이 진짜 주인인 주민주권 도시 북구를 열겠다"며 일반 구 전환을 통한 재정·행정 권한 확보와 주민 참여 확대를 약속했다.

이어 청년정책과 관련해서는 "지난해 7천 명이 넘는 청년이 광주를 떠났고 전국 특·광역시 가운데 청년 유출률이 가장 높았다"며 "졸업장을 받자마자 수도권으로 향하는 청년들의 짐을 제가 반드시 풀어드리겠다"며 청년 첫 경력 보장, 창업·주거 결합 공간 조성, 청년 정착 지원 등을 통해 '청년기회도시 북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집중유세가 진행 중인 모습.
ⓒ 김지유
전남대 후문 상권 회복 의지도 강하게 드러냈다. 신수정 후보는 "올해 1분기 기준 전남대 일대 상가 공실률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착한 임대료 상생협의체를 통해 임대료 부담을 낮추고, AI 디지털 전환 지원과 특례보증 확대를 통해 소상공인 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테마 특화거리를 조성해 침체된 전남대 후문 거리를 다시 환하게 밝히겠다"며 "골목상권 르네상스를 반드시 열겠다"고 강조했다.

신수정 후보는 유세 말미 "5월 29일과 30일 사전투표에서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에 힘을 모아 달라"며 "대통합 시대, 으뜸 북구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집중유세가 진행 중인 모습.
ⓒ 김지유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GJ저널망치에도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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