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주민규+황희찬' 손흥민 빠진 홍명보호, 요르단전 선발 라인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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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축구대표팀의 요르단전 선발 라인업이 발표됐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0일 오후 11시(한국시각) 요르단 암만 국제경기장에서 킥오프하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3차전에서 요르단(피파랭킹 68위)과 격돌한다.
요르단전 패배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대표적인 '무능' 사례로 남았고, 경질을 초래한 결정적 요인 중 하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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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축구대표팀의 요르단전 선발 라인업이 발표됐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0일 오후 11시(한국시각) 요르단 암만 국제경기장에서 킥오프하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3차전에서 요르단(피파랭킹 68위)과 격돌한다.
경기에 앞서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홍명보 감독은 최전방에 주민규를 세우고 좌우 측면에 이강인-황희찬을 배치했다. 이재성-박용우-황인범으로 미드필드진을 구성했다. 포백 라인은 이명재-김민재-조유민-설영우가 선다. 골키퍼 조현우.
‘캡틴’ 손흥민은 10월 A매치 2연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지난달 27일 소속팀 경기 중 허벅지 통증을 호소한 뒤 교체 아웃됐다. 이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UEFA 유로파리그 등 3경기에 결장했다.
손흥민 대신 김민재가 주장 완장을 찬다.
요르단은 매우 껄끄러운 상대다. 지난 2월 ‘2023 카타르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E조 조별리그에서는 2-2 무승부를, 다시 만난 4강에서는 0-2 완패했다. 결승을 앞두고 단 1개(요르단 7개)의 유효슈팅도 기록하지 못하고 굴욕적 패배를 당했다. 요르단전 패배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대표적인 ‘무능’ 사례로 남았고, 경질을 초래한 결정적 요인 중 하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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