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kg 감량’ 신봉선, 다이어트 중 ‘이것’ 끊었더니 부작용 왔다… 뭐길래?

지난 2월 28일 유튜브 채널 ‘ㄴ신봉선ㄱ’에는 ‘먹지런한 신봉선의 냉털 가성비 다이어트 식단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신봉선은 아침밥을 차려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11kg 감량에 성공했던 신봉선은 다이어트 식단에 대해 “다이어트할 때 먹는 게 정말 중요하다”라며 “구워서 따뜻한 채소를 먹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진짜 닭가슴살만 먹는 식단을 죽어도 못 하겠다”라며 “아침과 점심에는 탄수화물을 꼭 챙겨 먹는다. 탄수화물을 안 챙겨 먹으면 요요가 온다”고 말했다. 또 신봉선은 요리 중 요즘 빠져 있는 음식으로 달걀을 꼽기도 했다. 이어 밥을 먹은 후 신봉선은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필라테스 개인 레슨을 받고 있다”며 필라테스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실제로 신봉선이 언급한 것처럼 다이어트 중 탄수화물 등 극단적으로 식단을 제한하면 요요 현상을 겪기 쉽다. 요요현상은 체중을 감량하는 과정에서 감소한 체중이 유지되지 못하고, 체중 증가와 감소를 반복하는 것을 말한다. 식사를 제한하면 우리 몸은 이를 비상 상황으로 인식해 영양소를 더 축적하게 한다. 일시적으로 몸무게가 줄어드는 것도 체지방이 아니라 몸속 수분과 근육이 빠진 것이다. 몸속 에너지원인 포도당이 없으면 근육을 구성하는 단백질로부터 분해시켜 포도당으로 바꿔 쓰기 때문이다. 게다가 근육이 줄어들면 기초대사량도 낮아져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이 된다.
따라서 요요현상을 막으려면 일정량의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등 필수 영양소를 포함해야 한다. 전체 식사 중 탄수화물은 55~65%, 단백질 15~20%, 지방 30% 정도 먹는 게 좋다. 또한 여기에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과 미네랄 같은 미량 영양소를 채소로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또한, 살을 갑자기 빼기보다는 오랜 기간에 걸쳐 천천히 빼는 게 좋다. 한 달에 2~3kg 감량하는 게 적당하며, 6개월 동안 체중의 10% 정도 빼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균형 잡힌 식단 외에도 장기간에 걸쳐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게 효과적이다. 유산소 운동은 최소 주당 3~5회, 근력 운동은 주 2~3회 시행한다.
한편, 신봉선이 꾸준히 하고 있다는 필라테스는 자세 교정에 효과적인 운동으로, 유연성이 없어도 도전할 수 있다. 유연성보다는 근육을 가늘고 길게 발달시키는 게 주요 목적이기 때문이다. 필라테스는 다이어트에도 도움 된다. 실제로 미국 매리마운트대‧텍사스공대 연구팀은 비만하지만 건강에 이상이 없는 젊은 여성 28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12주간 1주일에 3번씩, 필라테스 수업(60분)을 들었다. 12주 후 참가자들의 체지방 비율은 평균 2% 줄었다. 연구팀은 필라테스가 비만한 젊은 여성의 혈압을 낮추고 체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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