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계란말이 아닙니다. '이거' 넣으면 부드러움이 180도 달라져요

계란말이, 자주 하지만 늘 같은 맛이죠. 그런데 오늘은 조금 다르게 해 볼 거예요. 부드럽고 입에 넣으면 사르르 녹는 그 식감을 원한다면 '이것' 넣어 만들어 보세요.

필요한 재료

  • 계란 2개
  • 연두부 적당히
  • 참치액 1스푼
  • 맛술 1스푼

'연두부' 계란말이 만들기

1. 재료 준비
계란 2개에 연두부를 넣어요. 어제 먹고 남은 연두부를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2. 간 맞추기
참치액 1스푼, 맛술 1스푼을 넣어주세요. 짠맛이 싫다면 참치액을 조금 줄여도 됩니다.

3. 섞기
모든 재료를 비닐팩에 넣고 조물조물 섞거나, 채반을 이용해도 돼요. 저는 그릇에서 대충 섞은 뒤 채반에 한 번 걸러줬어요. 부드러운 계란 조직을 위해 알끈만 제거하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4. 전자레인지용 용기 준비
내열 용기를 꺼내고, 바닥에 종이호일을 깔아요. 그 위에 섞어둔 계란물을 부어주세요.

5. 익히기
종이호일로 살짝 덮은 뒤 전자레인지에 넣고 4분 돌립니다. 가운데 부분이 덜 익었다면 30초씩 더 돌려도 괜찮아요.

5. 말기
전자레인지에서 꺼낸 계란찜을 종이호일째로 꾹꾹 눌러 김밥처럼 말아주세요. 뜨거울 때 말아야 잘 말립니다.

모양이 잡히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접시에 담아요. 부드럽게 익은 연두부 계란말이 완성입니다.

편스토랑에서 소개했던 바로 그 레시피예요인데요. 참치액 덕분에 가쓰오부시 향이 은은하게 감돌고, 연두부가 들어가서 푹신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인상적이에요.

무엇보다 계란 두 개로 만든 건데 양이 꽤 많아서 한 끼 식사로도 든든하고, 속이 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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