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유재석, 마동석 다 제쳤다"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 1위에 오른 배우
배우 변우석과 가수 임영웅이 11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11월 7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두 스타는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보이며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변우석은 이번 조사에서 참여지수 21만2410점, 미디어지수 22만7557점, 소통지수 78만9767점, 커뮤니티지수 83만6710점을 기록하며 총 브랜드평판지수 206만6444점으로 1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달 대비 45.87% 상승한 수치로, 변우석의 브랜드 인지도가 급격히 확장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변우석의 긍정 이미지와 선행이 브랜드 가치 상승에 크게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변우석이 세브란스병원에 소아환우 치료비로 3억 원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지며 그의 브랜드 이미지는 더욱 긍정적으로 부각되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146만9001점의 브랜드평판지수로 2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의 참여지수는 17만7232점, 미디어지수 24만1389점, 소통지수 65만6840점, 커뮤니티지수 39만3539점을 기록하며, 그의 대중과의 소통 능력과 광고모델로서의 영향력이 돋보였다.
특히 임영웅은 다가오는 12월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리사이틀로 팬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리사이틀 티켓 예매는 11월 20일 인터파크에서 시작되며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3위에는 강렬한 이미지로 사랑받는 배우 마동석이 올랐으며, 4위와 5위에는 글로벌 인기를 자랑하는 블랙핑크와 다재다능한 배우 차은우가 자리했다.
이들은 각기 다른 매력과 개성으로 광고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11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상위 30위권에는 손흥민, 손석구, 김수현, 유재석, 방탄소년단, 백종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스타들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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