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의 TOP 3는 허각, 존박, 장재인 세 명인데요.
그중에서도 서인영의 ‘신데렐라’를 커버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던 장재인.
‘슈스케2’의 종영 이후 방송에서 잘 보이지 않는 그녀의 근황을 알아볼까요?
장재인은 어린 시절 음악을 시작해 7살 때 첫 자작곡을 쓰는 등 놀라운 재능을 갖고 있는데요.
‘슈스케2’ 출연 당시에도 특유의 독특한 음색과 수준급의 작사, 작곡 능력을 보여주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3차 예선에서 보여준 자작곡 ‘그곳’은 심사위원인 싸이, 이승철의 호평과 함께 대중에게 ‘장재인’이라는 이름을 각인 시키는 데 성공했어요.
2019년, 장재인은 tvN에서 방송된 예능 ‘작업실’에 출연하게 되는데요.
해당 예능은 ‘뮤지션들의 리얼 로맨스’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이우, 빅원, 남태현, 스텔라장 등 총 열 명의 뮤지션이 출연했습니다.
‘작업실에 입주’한 열 명의 뮤지션들은 데이트와 음악을 통해 서로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이를 계기로 남태현과 인연이 닿은 장재인은 ‘작업실’의 첫 방송을 한 달여 앞두고 남태현과 공개 연애를 시작했어요.
하지만 공개 연애 47일 만에 장재인은 SNS를 통해 남태현의 ‘양다리’ 사실을 폭로하는데요.
장재인과 열애를 인정한 뒤 일반인 여성과 개인적인 만남을 가졌다는 메신저 캡처본을 업로드한 것이죠.
해당 사건으로 인해 당시 방송 중이던 ‘작업실’은 12부작에서 8부작으로 축소되어 막을 내렸습니다.
이후 남태현은 이를 일부 인정하고 자필 사과문을 게시, 둘의 관계는 끝을 맺게 됩니다.
2021년을 기점으로 장재인은 방송에 출연하지 않고 있는데요.
최근 5월 자작곡 ‘이슬’을 발매하는 등 음악 활동은 꾸준히 이어오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방송에 얼굴을 비추던 때와 이미지가 많이 달라진 근황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필라테스와 요가, 식이 조절을 병행해 한 달 만에 7kg을 감량했다는 사실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더불어 장재인은 허각, 존박, 강승윤 등 ‘슈스케2’ 당시 인연들과 여전히 친분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가족모임’이라는 말과 함께 같이 찍은 사진들을 업로드의 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습니다.
독보적인 음색과 타고난 작사, 작곡 능력으로 늘 대중에게 좋은 곡을 선물하는 장재인.
건강한 모습으로 꾸준히 활동을 보여주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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