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뷔의 핑크빛 분위기가 화제인데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서울 유명 레스토랑에서 식사 중인 뷔와 한 여성의 뒷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뷔는 군복무 중 휴가를 나온 듯한 모습이며, 뷔 맞은 편에는 분홍색 체크 셔츠, 벙거지 모자를 쓴 여성이 앉아 있습니다.
이는 평소 아이유가 자주 착용하는 아이템들로, 평소 친분있는 뷔, 아이유의 만남일 것이라는 추측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뷔는 지난해 역시 군복무 중에도 아이유 콘서트를 찾아 인증 사진을 남긴 바 있어, 돈독한 관계를 유지 중인 두 사람이 만나 식사한 자리라는 추측입니다.
한편 뷔는 지난해 1월 군 입대를 앞두고 아이유 신곡 'Love wins all'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당시 두 사람은 완벽한 비주얼, 연기 합으로 연일 이슈를 모은 바 있는데요~
아이유에게 직접 섭외 연락을 받은 뷔는 "너무 취향이라 출연하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았다"라며 출연을 수락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아이유 역시 "뷔가 일주일 후면 입대였는데 말도 안 되는 스케줄을 맞춰줬다. 그동안 쌓은 인복을 이 앨범에 다 쓰는 것 같다. 소년미와 듬직함을 둘 다 가진 인물을 찾고 있었고, 그 시점에 뷔와 연락이 닿아 유일무이한 캐스팅이 됐다"라고 전했습니다.
이후로도 두 사람은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2022년 배우 이종석과의 열애 사실을 밝힌 바 있습니다.
지난 5월 발표한 새 앨범 뮤직비디오에서는 차은우와 합을 맞춰 화제를 모았습니다.
오랜 시간 활동한 만큼, 주변인들을 살뜰히 챙기는 '인간미 넘치는 스타' 아이유, 그녀의 인기가 시들지 않는 이유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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