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울산 무패 이끄는 홍명보 감독

PENTAPRESS 2023. 3. 12. 23: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승리 축하하는 울산 홍명보 감독.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3 하나원큐 K리그1 3라운드 경기에서 울산 현대가 FC서울에 2:1 승리를 거뒀다.

서울 골키퍼 최철원이 같은 팀의 백패스를 손으로 잡았고, 시선이 심판에 간 틈을 놓치지 않은 울산 아타루가 재빠르게 볼을 빼앗아 패스로 연결했다.

개막 3연승을 달린 울산 현대는 리그 1위를 지켰고, 2승 1패 서울은 3위로 내려앉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펜타프레스 - 2023/03/12 ] 승리 축하하는 울산 홍명보 감독.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3 하나원큐 K리그1 3라운드 경기에서 울산 현대가 FC서울에 2:1 승리를 거뒀다.

울산은 52분 나상호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54분 주민규, 87분 이청용의 골로 2:1 역전승을 거뒀다.

87분 골은 서울의 실책에서 비롯됐다. 서울 골키퍼 최철원이 같은 팀의 백패스를 손으로 잡았고, 시선이 심판에 간 틈을 놓치지 않은 울산 아타루가 재빠르게 볼을 빼앗아 패스로 연결했다.

개막 3연승을 달린 울산 현대는 리그 1위를 지켰고, 2승 1패 서울은 3위로 내려앉았다.

사진/취재: 조계웅/펜타프레스

세계를 보는 참신한 시각 - 펜타프레스

기사 정정, 삭제, 기타 문의 info@pentapress.net

www.pentapress.co.kr

Copyright © 펜타프레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펜타프레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