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 아파트 보유' 오정연, 이혼 후 싱글라이프 공개… '솔로라서' 합류 [공식입장]

김현정 기자 2024. 10. 1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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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오정연이 '솔로라서'에 합류했다.

16일 SBS Plus '솔로라서'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오정연이 '솔로라서'에서 솔로 라이프를 공개한다"라고 밝혔다.

오정연은 2009년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과 결혼했지만 2012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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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솔로라서'에 합류했다. 

16일 SBS Plus '솔로라서'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오정연이 '솔로라서'에서 솔로 라이프를 공개한다"라고 밝혔다.

오정연은 2009년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과 결혼했지만 2012년 이혼했다. 최근 바이크, 스쿠버다이빙, 승마, 골프, 테니스 등 다양한 취미 생활을 즐기며 여유로운 싱글 생활 중이다.

앞서 전영미는 유튜브 채널 '쾌걸 오정연'에서 "오정연은 생활고가 전혀 없다. 노후를 얼마나 똑부러지게 잘했는데 20년부터 노후를 대비했다. 10년 전 모든 재테크는 끝났다. 지금 아무것도 안 해도 평생 먹고 살아도 남을 정도"라고 말한 바 있다.

오정연은 현재 50억원대의 성수동 고급 아파트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SBS Plus '솔로라서'는 솔로라서 행복하고, 솔로라서 외로운 매력 넘치는 솔로들의 진솔한 일상 관찰 리얼리티다. 배우 명세빈, 윤세아, 채림 등이 자신들만의 건강한 솔로 라이프를 담아낼 예정이다.

신동엽과 황정음이 MC로 호흡한다. 황정음은 데뷔 23년 만에 예능 MC로 도전해 화제가 됐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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